전체적인 인체의 비례와 동세 시각을 기르는데 좋은 짧은 크로키는 매일 꾸준히 조금이라도 연습하고 있습니다.
빠른 시간에 전체적인 모습과 관절의 위치를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빠르게 인체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.
다양한 포즈들을 많이 잡아볼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.
그리기 전에 크로키로 손을 풀고 들어가면 좋습니다.
사진에서도 초반 크로키는 엉성하고 어떤 자세인지 잘 모르게 그려졌지만
후반에 있는 그림은 비교적 잘 표현되어있는 게 보입니다.
((이론화와 감각적으로 그리는 것을 같이 조화롭게 그릴 수 있는 날을 목표로!!